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리그/2016년 (문단 편집) ==== FA 계약 ==== ||<-4> '''우선협상기간 중 원 소속팀과 계약''' || || 선수명 || 소속팀 || 계약날짜 || 계약 내용 || || [[송승준]] || [[롯데 자이언츠|[[파일:롯데 자이언츠 엠블럼(2009~2017).svg|width=65]]]] ||<|7> 11월 28일 || 계약 기간 4년, 계약금 24억원, 연봉 4억원 등 총액 40억원 || || [[이범호]] || [[KIA 타이거즈|[[파일:KIA 타이거즈 엠블럼(2010~2016).svg|width=65]]]] || 계약 기간 4년(3+1), 계약금 10억원, 연봉 6.5억원 등 총액 36억원 || || [[마정길]] ||<|2> [[넥센 히어로즈|[[파일:넥센 히어로즈 엠블럼.svg|width=55]]]] || 계약 기간 2년, 계약금 2억 2천만원, 연봉 2억원 등 총액 6억 2천만원 || || [[이택근]] || 계약 기간 4년, 계약금 10억원, 연봉 5억원 옵션 5억 등 총액 35억원 || || [[이승엽]] || [[삼성 라이온즈|[[파일:삼성 라이온즈 엠블럼.svg|width=65]]]] || 계약 기간 2년, 계약금 16억원, 연봉 10억원 등 총액 36억원 || || [[김상현(1980)|김상현]] || [[kt wiz|[[파일:kt wiz 엠블럼.svg|width=50]]]] || 계약 기간 4년(3+1), 계약금 8억원, 연봉 2억원, 옵션 1억원 등 총액 17억원 || || [[이동현(1983)|이동현]] || [[LG 트윈스|[[파일:LG 트윈스 엠블럼(2015~2016).svg|width=65]]]] || 계약 기간 3년, 계약금 12억원, 연봉 6억원 등 총액 30억원 || || [[김태균]] ||<|2> [[한화 이글스|[[파일:한화 이글스 엠블럼.svg|width=55]]]] ||<|2> 11월 28일[* 28일 자정직전에 계약하여 KBO에 극적으로 마감시한 직전에 팩스를 보냈다고 한다] || 계약 기간 4년, 계약금 20억원, 연봉 16억원 등 총액 84억원[* 이로서 역대 KBO 리그 최고 연봉을 1억 더 늘렸다 ] || || [[조인성(야구)|조인성]] || 계약 기간 2년, 계약금 2억원, 연봉 4억원 등 총액 10억원 || || [[박정권]] ||<|2> [[SK 와이번스|[[파일:SK 와이번스 엠블럼(2006~2019).svg|width=55]]]] ||<|2> 11월 28일 || 계약 기간 4년, 계약금 14억원, 연봉 4억원 등 총액 30억원 || || [[채병용]] || 계약 기간 3년(2+1), 계약금 2.5억원, 연봉 2.5억원(마지막 3억원) 등 총액 10억 5천만원 || ||<-7> '''타 팀과의 협상기간 중 이적''' || || 선수명 || 원소속 || → || 이적팀 || 계약날짜 || 계약 내용 || 보상선수 || || [[정상호]] ||<|2> [[SK 와이번스|[[파일:SK 와이번스 엠블럼(2006~2019).svg|width=55]]]] || → || [[LG 트윈스|[[파일:LG 트윈스 엠블럼(2015~2016).svg|width=65]]]] ||<|3> 11월 29일 || 계약 기간 4년, 계약금 및 연봉 30억원, 옵션 2억원 등 총액 32억원 || [[최승준]] || || [[윤길현]] || → || [[롯데 자이언츠|[[파일:롯데 자이언츠 엠블럼(2009~2017).svg|width=65]]]] || 계약 기간 4년, 계약금 18억원, 연봉 5억원 등 총액 38억원 || [[김승회]] || || [[유한준]] ||<|2> [[넥센 히어로즈|[[파일:넥센 히어로즈 엠블럼.svg|width=55]]]] || → || [[kt wiz|[[파일:kt wiz 엠블럼.svg|width=50]]]] || 계약 기간 4년, 계약금 36억원, 연봉 6억원 등 총액 60억원 || 없음[* 신생팀 혜택으로 보상금 300%만 선택 가능하다.] || || [[손승락]] || → || [[롯데 자이언츠|[[파일:롯데 자이언츠 엠블럼(2009~2017).svg|width=65]]]] ||<|4> 11월 30일 || 계약 기간 4년, 계약금 32억원, 연봉 7억원 등 총액 60억원 || 없음[* 보상선수 대신 보상금 15억 9천만원을 받기로 결정했다.] || || [[박석민]] || [[삼성 라이온즈|[[파일:삼성 라이온즈 엠블럼.svg|width=65]]]] || → || [[NC 다이노스|[[파일:NC 다이노스 홈 엠블럼(2011~2018).svg|width=65]]]] || 계약 기간 4년, 계약금 56억원, 연봉 7억 5천만원, 옵션 10억원 등 총액 96억원 || [[최재원(야구선수)|최재원]] || || [[정우람]] || [[SK 와이번스|[[파일:SK 와이번스 엠블럼(2006~2019).svg|width=55]]]] || → ||<|2> [[한화 이글스|[[파일:한화 이글스 엠블럼.svg|width=55]]]] || 계약 기간 4년, 계약금 36억원, 연봉 12억원 등 총액 84억원 || [[조영우]] || || [[심수창]] || [[롯데 자이언츠|[[파일:롯데 자이언츠 엠블럼(2009~2017).svg|width=65]]]] || → || 계약 기간 4년, 계약금 3억원, 연봉 2억 5천만원 등 총액 13억원 || [[박한길]] || ||<-7> '''모든 팀과의 협상기간 중 계약''' || || 선수명 || 원소속 || → || 이적팀 || 계약날짜 || 계약 내용 || 보상선수 || || [[박재상]] || [[SK 와이번스|[[파일:SK 와이번스 엠블럼(2006~2019).svg|width=55]]]] || → || 잔류 || 12월 7일 || 계약 기간 2년(1+1년), 1년차 연봉 2억, 2년차 연봉 2억 5천만원. 옵션 1억원 등 5억 5천만원 ||<|4> 해당 없음 || || [[김현수(1988)|김현수]] ||<|3> [[두산 베어스|[[파일:두산 베어스 엠블럼.svg|width=55]]]] || → || [[볼티모어 오리올스|[[파일:볼티모어 오리올스 엠블럼.svg|width=65]]]] || 12월 24일 || 계약기간 2년, 총액 700만 달러 || || [[오재원]][* 기초군사훈련을 받는 관계로 우선협상 자체가 불가능하여 잔류를 하든 이적을 하든 이 케이스에 들어간다.] || → || 잔류 || 12월 30일 || 계약기간 4년, 계약금 12억원, 연봉 5억 5천만원, 인센티브 4억원 등 총액 38억원 || || [[고영민]] || → || 잔류 || 1월 13일 || 계약기간 1+1년, 연봉 1억 5천만원, 인센티브 2억원 등 총액 5억원 || '''두산'''의 경우, 2루수 고영민이 예전같지 않아서[* 베이징 올림픽 결승전에서 쿠바 선수의 슬라이딩을 피하는 백점프 송구, 09 WBC에서 멕시코 상대로 솔로포를 날린 그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로 부진하다. 그 당시를 기억하는 팬들에게는 눈에 습기가 찰 지경...] 오재원은 잡아야 했고 결국 잡았다. 김현수의 경우 [[볼티모어 오리올스]]와 계약하며 결별했다. 하지만 KBO 리그에서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뎁스가 넘쳐나는 팀이니[* 삼성은 4연패 기간을 거치면서 뎁스 부족을 체감하기 시작했고, NC는 두산 수준에 못 미치며, 비밀번호 중반 이후부터 유망주 물량을 축적한 LG는 질적인 면에서 열위에 있다.] 단 한명의 FA도 못잡고 외부 FA 영입도 못하는 일이 벌어지더라도 당분간 별 걱정은 없을 것이다. 김현수를 놓쳤지만 [[박건우(1990)|박건우]], [[김인태(야구선수)|김인태]], [[김동한(야구선수)|김동한]]이 어느 정도 그 공백을 채워줄 것으로 보인다. 일단 현 순위와 전력을 유지한 상태. '''삼성'''의 경우, 팀 케미 재수립을 겸해서 내부 FA인 이승엽과 박석민은 잡아야 했다. 이승엽은 잡는데 성공했고, 박석민은 이적했다. 1년 전만 하더라도 삼성 프런트는 팀의 간판인 박석민을 떠나보낼 일은 없을 거라고 공언했지만,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kbo&ctg=news&mod=read&office_id=109&article_id=0003213384&date=20151201&page=1|FA 거품을 없애야 한다는 그룹 지시]]에 따랐다는 핑계를 대면서 박석민을 놓쳤듯이 앞으로도 내부 FA도 어지간하면 그냥 놔줄 가능성이 커졌다. 일단 3루수 공백은 삼성은 [[구자욱]]이 있긴 하지만 3루 수비가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관계로 심히 난감해질 것이다. 박석민의 보상 선수로 3루를 볼 수 있는 최재원을 선택했지만, 공격력 약화는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. . '''NC'''의 경우, 약점이 좌완 투수와 3루수인데 3루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박석민을 잡았다. ~~이제 내년에 좌완투수 중 한 명 이상만 잡으면 된다.~~ ~~사실 좌완투수가 사실상 없는 상황에서 팀 방어율 1위이기에 큰 문제는 없다.~~ 문제는 [[박석민]]이 온 것 까지는 좋지만 보상선수를 넘겨주지 않아도 되는 신생팀 특례가 2014 시즌을 끝으로 더이상 적용되지 않는 상황이라 이제는 다른 팀 FA 데려오려면 돈으로 받아갈 여지도 있으나 그 팀이 원한다면 보상 선수를 넘겨줘야 한다. 이전 시즌에서 주전 9명이 모두 규정타석을 채울 만큼 주전 의존도가 높고 뎁스가 너무 얇다는 소리가 나오는 판에 FA 데려오고 보상선수를 넘겨줘야 하는 게 그다지 달가운 상황은 아닐 것이다. 2015시즌 대주자와 대수비로 쏠쏠히 써먹었던 최재원이 보상선수로 나갔지만, 3루 주전으로 뛰었던 지석훈이 내야 대수비로 돌아오고, 대주자감은 많기 때문에 큰 유출은 아닌 것으로 보여진다. '''넥센'''의 경우, [[이택근]]과 [[유한준]]을 잡아야 했지만 이택근만 잡아 절반의 성공만 거두었고, 유한준은 결국 KT로 떠났다. 그리고 넥팬들은 왜 하필 이적해도 보상선수 못 데려오는 신생팀으로 가냐고 멘붕 중. ~~한준이가 수원 옆 군포 사는 걸 탓해야지 뭐...~~ 역시 시장에 나간 [[손승락]] 역시 롯데로 떠났다. 다만 손승락이 떠난 건 굳이 아쉬울 게 없다는 중론. 의외로 [[마정길]]이 비교적 높은 금액으로 잔류 했다는 게 특이점. 어느 정도 노쇠화가 뚜렷한 [[손승락|마무리]]야 그렇다쳐도, 팀의 4, 5번 타자가 모두 떠났기 때문에 대체 할만한 뉴페이스가 없다면 타선의 약화는 필연일 것이다. '''SK'''의 경우,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많다. 1명 은퇴했는데도 여전히 많다(...). 게다가 채병용, 박정권, 박재상 말고는 다 놓쳤다. [[정우람]]은 한화, [[정상호]]는 LG, [[윤길현]]은 롯데와 계약해 정식으로 팀을 떠났다. 리빌딩 시즌에 돌입한 상태다. '''한화'''의 경우 내부 FA는 다 잡았다. 외부 FA는 [[정우람]], [[심수창]]을 잡긴 했는데, 정우람이야 ~~비싸서 그렇지 [[김성근|사제지간의 인연]]도 있고 하니~~ 괜찮다고 쳐도 ~~사실 감독이 [[송은범|양아들]] [[살려조|취급 안하고 굴린다면 비싼 것도 아니다]].~~ 심수창과 계약했다는 순간 한화 팬들은 [[참된 약속]] [[조인성(야구)|배터리를 이룰 일 있냐며]] [[멘탈붕괴|멘붕]] 중. 심수창에게 줘야 할 보상 선수가 아깝다. ~~[[이대형/2014년|그냥 역사가 반복되기를 기대하는 게 빠르다]].~~ 그래도 [[에스밀 로저스]]를 잡았다는 건 다행. 전반적으로 상위권 팀들이 약화되면서 격차가 줄었다. '''KIA'''의 경우 외부수혈에는 관심이 없는 눈치다. [[이범호]]는 잡았지만 그 외의 FA는 단 한 명도 잡지 않고 있다. 잡을만한 인재로 정우람, 박석민과 손승락이 있었으나 각자 [[한화 이글스|다른]] [[NC 다이노스|팀으로]] [[롯데 자이언츠|이적]] 했다. 물론 2017시즌에 [[양현종]]이 FA가 되고 김선빈과 안치홍이 귀환하기 때문에 이 때를 대비할 필요도 있고 애초에 FA 거품이 대단한지라 그리 나쁜 선택만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박석민이나 손승락 정도는 잡아도 될 법한 선수임에도 잡지 않은 건 다소 아쉬운 점. '''롯데'''의 경우, '''FA 시장의 승자'''로 평가받는데, 가장 중요한 송승준을 잡는 데 성공했고, 심수창이 한화로 이적하면서 보상 선수를 노릴 수도 있게 되었다. 외부 FA로는 [[윤길현]]과 [[손승락]]이라는 유용한 선수들을 적정 가격에 잡았다. '''LG'''의 경우 일단 [[이동현(1983)|이동현]]을 잡으며 내부단속에 성공했다. 이제 남은 건 외부 FA인데, [[정상호]]를 영입하면서 지난 3년간 약점이 되었던 포수진을 우선 보강했다. '''KT'''의 경우, 내부 단속은 성공했다. FA 보상선수를 안 줘도 되는 혜택이 올해까지니까, FA 선수가 시장에 나온다 싶으면 바로 질러야 한다. 일단 [[유한준]]을 잡으면서 타선이 엄청나게 강해졌다 다만 2차 드래프트로 데려온 [[이진영]] 때문에 타순정리가 복잡 해진다는 건 감안해야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